우편상식 | 사랑의 우편함달기 국민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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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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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번호 postal code

우편물 분류 작업의 기계화 및 능률화를 위해 지역별로 정해놓은 고유번호, 우편물의 수집 및 배달 지역을 구분하는 우편 구별 숫자나 문자 표시를 말한다.
우편물 앞면에 있는 수취인 주소란의 주소와 성명보다 아래쪽에 기재해야 기계처리가 되며 보다 빨리 배달된다.
1962년 3월 우편물의 구분 운송을 합리화하기 위해 독일에서 처음 시행되었으며, 한국에서는 1970년 7월 1일 부터 시행되고 있다.
1988년 2월부터 여섯 자리 숫자로 바뀌었으며, 대형 빌딩과 우체국 사서함에도 우편번호를 부여하였다.
우편번호의 구성은 여섯 자리 숫자로 우체국의 발송용으로 구분한 세 자리 번호와 배달용으로 구분한 세 자리 번호로 되어 있다.
2015년 8월 1일부터□□□□□  다섯 자리로 바뀌었습니다. 
  • 발송용 배달용
  • 도시(시) 군(시-구)동 : 000-599
    지역권 읍 - 면 : 800-900
     

    ⇒ 현재 : □□□□□ 로 바뀜.
     

  • 보조번호
  • 사서함 : 600-699 대형빌딩 : 700-799
    또한 1일 평균 1,000통 이상(면 단위의 1일 배달 물량에 해당)의 우편물이 배달되는 다량 배달처(대형 빌딩)에 고유번호를 새로이 부여했으며, 앞으로도 각 체신청별로 기준 배달물을 초과하는 다량 배달처가 생길 경우 건물주의 신청을 받아 고유번호를 지정할 예정이다.
    지역별 번호는 행정구역과 일치하도록 하였다.

    우편물의 앞면 수취인 주소란 위에 기입하는 지역구분 숫자로 주소를 부호화한 것이다.
    1962년 3월 독일(당시 서독)에서 우편물의 구분 운송을 합리적으로 처리하기 위하여 처음 실시하였고, 한국에서는 1970년 7월 1일 부터 실시하였다.
    집배 우체국의 배달 담당 구역을 부호화 하여 다섯 자리의 숫자로 실시하다가, 이 제도를 채택하여 우편물을 우편번호 별로 분류함으로써 우편물의 지역별 분류에 있어 전국의 산간벽지 등 어려운 지명을 모두 기억할 필요가 없게 되었으며, 알아보기 힘들게 기입된 주소의 판독도 쉬워져 분류의 실수로 인한 불필요한 중계나 배달 착오가 적어졌고 송달 업무가 더욱 신속하게 되었다.
    또한 숫자만으로 분류하므로 훈련을 받지 않고도 능률적으로 처리할 수 있어 연말 연시의 우편물 폭주에도 신속히 대처할 수 있다.
    우편번호의 궁극적인 목적은 컴퓨터에 의한 자동 분류 처리이므로, 무엇보다도 규격 봉투의 사용과 정확한 우편번호의 기재가 요구된다.